건보공단,신설 장기요양기관 예비평가 시범운영

2022. 08. 08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1년 신규 지정받은 120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예비평가 시범운영'을 추진 중입니다.

'예비평가 시범운영'은 개설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로 신규기관에 적합한 평가지표와 척도를 적용하고 평가교육, 자체평가 결과를 반영한 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예비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기관운영 지원뿐만 아니라 정기평가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운영기간이 짧은 신규 개설 장기요양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서비스 수준 조기 향상과 서비스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 예비평가를 실시하고, 2024년 예비평가 전면도입을 목표로 2023년에는 대상을 확대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건보공단 민영미 요양심사실장은 “신규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예비평가 시범운영’에 신규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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