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pixel code

또가정보

|

건강정보

콜레스테롤 관리,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2024. 06. 21

안녕하세요! 또가 사회복지사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건강관리, 다이어트는 모두의 관심사인 것 같은데요!

 

오늘은 특별히 현대인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익숙하게 들어보긴 했지만,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부분은 놓치기 쉬운 것 같아요-.

😉 

|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간단한 이해와 방법을

또하나의가족과 함께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막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지질이에요.

신경세포, 근육의 구성 성분이며, 호르몬의 원료인 동시에 에너지원이에요.

이처럼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혈관에 쌓이게 되면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하면 우리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게 돼요.

이는 혈액 속에 존재하는 모든 콜레스테롤의 양을 뜻하며, 총 콜레스테롤의 적정 수치는 200mg/dL 수준이에요.

이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반대로 낮으면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 빈혈이 생기기 쉽답니다.

 

 

총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답니다.

모든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건강에 좋지 않은 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아래 표로 알려드릴게요!

 

 

 

탄수화물의 과잉섭취 피하기

탄수화물 중에서도 빵, 초콜릿 등 단순 당류는 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여요.

한국인들은 특히나 탄수화물(쌀)이 주식이기 때문에 과잉섭취가 될 수 있어 흰 밀가루 등의 군것질은 피해야 해요.

 

유산소 운동은 필수

규칙적인 운동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준다고 해요.

체지방이 많은 분들 뿐만 아니라 마른 체형이신 분들도 꼭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을 병행해주세요.

 

 

흡연은 절대 금물!

흡연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혈관 탄력을 저하시키고 혈액의 점도 또한 높인다고 해요.

이는 결과적으로 심혈관질환 발생에도 직결되어서 콜레스테롤이 높은 수치이시라면 금연은 필수겠죠!

 

 

콜레스테롤 수치 정기 검진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하여 관리를 지속해주세요.

정기적으로 검진을 수행한다면 갑작스러운 위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답니다!

 

 

 

🙆‍♂️Good! 콜레스테롤에 도움되는 음식 🙆‍♀️

통곡물, 과일, 채소, 해조류, 등푸른생선, 견과류, 식물성 지방(올리브유, 카놀라유) 등

 

🙅‍♀️Bad! 콜레스테롤에 도움되지 않는 음식 🙅‍♂️

패트스푸드, 인스턴트 식품, 가당음료, 달걀노른자, 가공육(소시지, 햄, 베이컨),

동물성 지방(돼지고기, 소고기, 버터, 치즈) 등



 

 

오늘은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해

함께 알아가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요소이며,

모든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건강에 나쁘지만은 않다는 사실! 잘 이해되셨나요?

 

'콜레스테롤 관리'는 뭐니뭐니 해도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오늘부터 위의 4가지 관리 방법을 실천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

또하나의가족은 누구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그려가실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들을 빠르게 준비하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어떤 질문이든
편하게 상담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