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
요양병원? 요양원? 어디로 모셔야 할지 고민이에요.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으로 치료가 필요하다면 요양병원으로, 요양원은 장기요양기관으로 돌봄케어가 필요하다면 요양원으로 모시는 것이 좋아요.
다만, 어르신의 상태 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또하나의가족 맞춤요양상담을 통해 적합한 요양시설을 추천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요양병원 비용은 얼마인가요?
그러나 병원비가 일정하지 않은 이유는 간병비, 재활치료 여부 등의 진료 내용과 환자 상태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는 월 150만~200만 원 선이지만, 자세한 입원비용이 궁금하시다면
환자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의사소견서를 바탕으로 요양병원과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요양원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장기요양1,2등급 또는 장기요양 3~5등급 수급자 중 '시설급여'를 인정받은 자입니다.
어디로 모셔야 할지 모르겠어요.
방문요양보호사에게 어디까지 부탁해도 되나요?
방문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수급자 대상으로 신체활동, 인지활동, 일상생활,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해요.
대표적으로 개인위생활동, 외출동행, 방안 청소 및 환경관리, 말벗/의사소통 도움 등이 있어요.
다만, 수급자의 가족만을 위한 행위, 가족을 위한 관공서 등의 심부름 활동, 그 밖에 수급자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행위는 방문요양보호사에게 요구해서는 안 돼요.
노인유치원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노인유치원의 정식 명칭은 ‘주야간보호’ 서비스로 하루 중 일정 시간 동안 어르신의 신체활동 및 심신기능을 지원해요.
더불어 집으로 모시러 가고 모셔다 드리는 송영서비스와 동년배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즐거운 프로그램을 체험하실 수 있어요.
휠체어 신청을 하고 싶어요. 무료로 지원 가능한가요?
실버타운과 요양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신체활동 및 심신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실버타운은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어르신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용·서비스·주거형태 등에 차이가 있으나, 가장 큰 차이점은 어르신의 일상생활가능 여부입니다.
양로원은 누가 들어갈 수 있나요?
- 일상생활이 가능한 65세 이상의 어르신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는 아니지만, 부양 의무자로부터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
요양원 입소 시 꿀팁이 있나요?
1. 어르신의 성향과 요구 사항에 적합한 곳으로 선택하세요.
2. 입소 비용과 계약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3. 시설의 위생, 프로그램, 식단, CCTV설치 여부 등 전반을 확인해보세요.
4. 응급 상황 발생 시 관내 대처 방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5. 전문인력 현황 및 가족 면회 여부도 확인해보세요.
[준비물]
1. 개인 서류 지참(장기요양인정서, 의사소견서,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2. 의류 및 일상용품(계절에 맞는 속옷 및 여벌), 실내화, 개인 위생용품(양치도구, 수건 등)
3. 약품 및 의료기기, 개인물품(약품 및 복약지도서, 휠체어 및 보행기, 돋보기, 개인소품 등)
노인유치원의 하루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일반적인 하루일과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노인유치원 하루 일과]
등원 및 건강체크 - 아침 간식 - 오전 프로그램 - 휴식 및 자유시간 - 점심 식사 - 낮잠 및 휴식 - 오후 프로그램 - 오후 간식 - 마무리 인사 및 하원
단기보호는 무엇인가요?
장기요양기관 이용 중인데 복지용구 이용할 수 있나요?
노인요양시설의 종류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