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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입원문의드립니다.

저는 외동딸이고 어머니는 정신지체장애 중증이시며 경제활동은 저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 국제성모병원 신경과에서 16일부터 입원중이며 쓰러지시고 경련하신 뒤 급격하게 치매 증상이 확 안 좋아졌습니다. 섬망일수도 있으나 담당 교수님은 치매가 시작된 것으로 보시고 계십니다. 운동능력 자체는 교수님이 평균보다 좋은 정도라고 치매 증상만 갑자기 심해졌다하시고 뇌mri, 뇌파, 심장초음파 등의 검사에서는 이렇다 할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거동은 컨디션이 안 좋지만 않으면 화장실이든 어디든 잘 다니시고 컨디션이 안좋으면 문 앞까지만 부축이 필요합니다.(본인이 환자라는 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부축 거절하고 본인 스스로 걸어가실 확률 높음.) 갑작스레 쓰러지고 섬망인지 셀프토킹, 환각, 환청이 있는데 쓰러지기 전 집에서는 밤과 가끔 오후에 충동적이게 변하는 것과 파킨슨증상이 잠시 심해지는 것들만 있었습니다. 겨우 취업이 확정됐는데 입사 전 교육, 매장 오픈 준비 등 부모님을 케어할 여력이 전혀 안 돼서 입원 문의드립니다. 정말 최대한 빠르게 화,수 정도로 입원을 원합니다. 이동지원 여부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세정보up

타 병원 치료 여부

희망 간병 유형

잘 모르겠어요

보험 종류

의료보호1종

식사

스스로 가능

화장실 출입

스스로 가능

의사소통

소통 가능

보행

보행 가능

질병명

파킨슨, 치매

성별

남성

출생연도

1964 년생 (만61세)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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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