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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생, 성함은 윤정숙이고 어렸을 적 고향이 밀양입니다. 해방되고 외가가 부산으로 가서 부산여고를 나왔죠. 슬하에 3남1녀를 두었고 그 가운데 둘째아들인 제가 1955년생입니다. 1964년 벽두에 서울로 이사를 해서 50년이 넘게 수도권에서 살았고 2018년 1월에 물금으로 이사를 했죠. 저의 딸이 나고나서 제가 이혼을 하고 그렇게 손녀를 키우면서 세 식구가 같이 살아왔습니다. 2021년에 밑에밑에 여동생 사망소식을 전해듣고 그 충격으로 쓰러져 척추를 다쳐 수술을 받았고 낙동강변에서 산책을 시켜드리는 등 저의 노력으로 신체건강은 상당히 회복했지만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 갈등이 잦았는데 형제들의 권유로 검진을 받아보니 치매였죠. 내면에서 어렸을적 기억부터 살아온 평생의 기억들 속에서 사는듯 정서적 불안정의 온갖 형태를 다 겪고나서부터 밤에 잠을 못 주무시는 문제가 있습니다.
상세정보
장기요양등급
4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아니오
질병명
치매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32 년생 (만92세)
조회수 3
·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