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상담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는 현재 지방에서 홀로 사시다가 올 초부터 요양원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자식들이 거의 경기도에 살고 있어서 가까운 요양원으로 모셔오고 싶은데요 현재 엄마의 건강상태는 8년전쯤에 백혈병 전단계 진단받으시고 약을 드시고 계시며 욕창으로 몇달전 입원치료후 지금은 괜찮으시다고 하십니다. 지난해 폐렴으로 입원치료 후부터 스스로 걷질 못하셔서 휠체어로 이동하시고 치매는 약간 있다 없다 하시는것같습니다. 성품은 워낙 조용하고 점잖으셔서 현재 요양원에서 최고의 닮고싶은 예쁜 어르신이라고 평가받고 계십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휴대폰 소지가 허용되지않아 소통의 자유가 없어 너무 답답하여 휴대폰 소유 가능한곳과 병원에 가셔야될때 보호자가 반드시 가지 않아도 해결이 되는곳이면 좋겠고 예배가 있는곳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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