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막막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최근 8월에 5급 요양등급을 받으셨는데요.(소통 가능하고, 사람도 알아보고, 기저귀 착용, 식사 혼자 가능, 부축 보행) 3개월 전부터 헛소리를 종종 하시고 7월말에는 과격한 행동을 하셔서 어머니께서 119에 신고를 하셔서 아버지를 일반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어머니도 76세 고령이라 더이상 집에서 케어하시기가 힘들고, 언제 또 과격한 행동을 하실지 몰라 방문요양은 꺼려하고 계십니다. 결국 화요일에 강서구 수요양병원에 입원시키셨는데 시설이 너무 열악한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옮겨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비쌀수록 좋은 컨디션인건 알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 수요양병원 수준(월 약정금액 90만원)에서 그나마 쾌적한 환경의 병원(남양주와 가까우면 좋겠습니다. 노원구, 구리시, 하남시) * 또가에 이용후기가 더 많이 올라와서 선택하는데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도 복수로 검색할 수 있으면 더 좋을거 같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세정보up

관심시설

요양원, 요양병원,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장기요양등급

5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아니오

질병명

알츠하이머, 파킨슨

성별

남성

출생연도

1941 년생 (만84세)

거주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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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3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

1년 전 답변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