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문의
오랫동안 조금씩 악화되시기는 하였지만, 생활하시기에 큰 불편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셔서 혼자 사시기에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아파트 문 비밀번호를 자꾸 잊어버리시기 때문에 외출했다가 들어오시기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언어 능력이 악화되셔서, 하시고 싶은 얘기를 100% 하지는 못하시는 것 같고, 단기기억력 저하 때문에 같은 말씀을 반복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체 상태는 전반적으로 크게 나쁘신 곳은 없습니다. 녹내장이 조금 있으시기는 하지만, 심한 상태는 아닙니다. 거동하시기에 큰 불편이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민첩하게 움직이실 수 있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씻고, 옷 갈아 입고 하시는 문제는 전혀 없는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조용하신 성격이고, 독실한 천주교 신자라서 기도하시고 성경 읽는 것에 시간을 많이 쓰셨는데, 인지능력이 떨어지신 요즘에는 기도 및 독서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혼자 사시기가 어려워서 하루라도 빨리 요양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상세정보
관심시설
요양원
장기요양등급
등급 신청중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아니오
질병명
치매 의심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44 년생 (만80세)
거주지역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조회수 48
·
1년 전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또가 사회복지사의 답변입니다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