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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요양병원에 누워서 대소변을 받아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머니가 혈압과 당뇨가 있었으나, 다소 불편하지만 혼자서 활동 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코로나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기력이 급속도로 쇠하여 퇴원 후에도 거동할 수 없어 가족들이 어머니 대소변을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객지에서 생활하는 가족 처지에서 이를 감당할 수 없어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근데, 요양병원에서의 어머니 생활은 온종일 대화할 상대가 없이 누워만 있어야 하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자식으로서 너무 불편한 일입니다. 이에 어머니가 침대에서 누워있는 생활이 아니라, 주변분과 대화를 할 수 있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면서 활동할 수 있는 요양병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상세정보up

관심시설

요양병원, 주야간보호

장기요양등급

3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아니오

질병명

고혈압, 당뇨, 기력이 떨어져 누워있는 상태임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34 년생 (만90세)

거주지역

부산 중구 영주동

조회수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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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