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세요?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을 이벤트를 빌어  문의드릴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고령에다 몸이 약하셔서  혼자 계시는 것이 많이 걱정스럽습니다.  아직 활동에 큰 무리는 없으시지만  한해가 다르게 약해지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최근에는 야뇨증으로 고생하시다 당뇨진단도 받으셨어요.  아버님이 없이 자식들도 다 독립하여 혼자 생활하고 계신데 그러다보니 식사나 운동 모든게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다 느껴져요. 조금 더 나이가 드시면, 그래서 정말 혼자 생활하는게 힘드실 때가 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타지역에 살고 있어 한달에 한번 찾아뵙는게 전부라, 차후에는 정말 기관이나 사회차원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올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듭니다. 어머니가 기초생활 수급자이시라면, 나중에 혼자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떤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는 제도나 시설이 있을까요? 요양원에 모시는 일은 마지막까지 미루고 싶고, 혹시 방문케어나 돌봄서비스같은 것도 있을까요? 그럴 경우의 비용이나 자격요건도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셔 감사하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상세정보up

관심시설

요양원, 요양병원,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장기요양등급

잘 모르겠어요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질병명

당뇨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48 년생 (만76세)

거주지역

부산 해운대구 좌2동

조회수 116

·

1년 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