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우울증 어르신, 주간보호센터에 보내도 될까요?

저희 아버지는 치매를 앓고 계시지만 신체는 비교적 건강하세요. 하지만 우울증이 심하세요. 지금은 안정이 되신 상태여서 집에서 잘 지내고 계시지만 언제 또 우울감이 바닥을 칠지 알 수 없어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이에요. 신체가 건강하단 이유로 작년에는 등급을 못받았는데 다행히 올해는 인지지원등급을 받게 되었어요. 가족들이 모두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아침부터 퇴근때까지 아버지께선 집에 혼자 계십니다. 우울증은 사람과 자주 관계를 맺어야 한다기에 주간보호센터라도 가보시면 어떨까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어떤 분은 우울증이 더 심하니 정신요양원이나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라고 조언해 주기도 하는데 가족들과 함께 사는것을 너무 원하셔서 우선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헤쳐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처럼 치매이시지만 우울증이 있는 분들도 주간보호센터 가면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사례가 있으시다면 조언해 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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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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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