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의 생활은 어떠한가요?

노인에게 요양원생활 어떤가요? 다름이아니오라 올해 84세로 홀로 계시는 어머님이 계십니다 동연배의 다른 어머님들보다 비교적 건강하신편이긴한데 움직이실때 허리와 다리를 많이 아파하세요 가족들이 다 출근하면 하루종일 집에서 혼자 계시고 그러구 그런 불편한 몸을 일으켜 식사도 혼자 하시구요 그런데 이번 명절에 갑자기 어머니 입에서 요양원얘기가 나오네요ㅜㅜ 그곳에 들어가고싶다고..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는 요양원이란 곳은 가족이없는 무의탁 노인이나 암환자들이 생활하는걸로 알고있는데 ㅜㅜ 우리 어머닐 그곳에서 생활하게하는게 넘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마치 불효같단 생각이 먼저들고.. 당신 스스론 친구도 사귀고 여러모로 좋다는데... 넉넉하지못한 자식들 안심시키려는 말 아닐까싶어서요 그래서 혼자 생각하다 결론이 안나 이곳까지 글을 남김닙니다 신중하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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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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