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의 처사에 대해 의견부탁드립니다
뇌졸중으로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 어머니를 둔 사람입니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 저녁에 어머니를 집에 모시고 가려했더니 요양병원 측에서 의료보험 공단에서 제재를 가하기 때문에 외출/외박을 금지 한다 하네요, 의료보험 공단에 이러한 사실을 문의하였는데 담당 의사의 결정을 존중 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아직 의식이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할때 까지 가족들과 함께 생활 하셨던 집을 다녀오시도록 하는게 자녀들의 작은 바램인데 이러한 것을 불허함이 정당한 것인지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요양시설에 맡기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찾아뵙지 못하는 신 고려장이라고 불리는 세상에 자녀들이 찾아뵙고 병원 밖에서 잠깐이라도 같이 보내려는 바램을 불가능하다 하는 병원의 처사가 마땅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조회수 197
·
3년 전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또가 사회복지사의 답변입니다
3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