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할머니께서 자꾸 식사를 거부하시고 너무 허약 해지고 있다고 콧줄식사를 권하더군요..보호자가 할머니를 병원가 모시고 가서 콧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니가 식사를 안하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또가사회복지사입니다. 
어르신이 입맛이 없으셔서 식사거부 하시는거라면 보통 입맛 돌게 하는 약 같은 것을 처방받아 드시게 해보시는 어떠신가요? 아니면  어르신이 가족분들이 보고 싶어 그러실 수도 있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면회가 어려우니 통화나 편지 같은 걸로 어르신과 소통 해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스스로 음식물을 씹고 삼켜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정말 할 수 없이 콧줄식사(경관식)을 해야 한다면 나중에 빼고 싶어도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되도록 잔존능력 유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 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