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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2024. 05. 03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면서
요양병원·병원에 방문하실 일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다가오는 5월 20일부터꼭 신분증을 챙기셔야 해요!
🏣💳

기존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병원진료가 가능했는데요.
앞으로는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을 경우 진료가 어렵고,
이를 거부했을 경우 과태료 또한 부과하기 때문에 필수로 신분증을 지참해주세요.

🔗'병·의원 진료 전 신분증 챙기셨나요?' 정책뉴스 보러가기 

 

 

또하나의가족에서 아래 내용을 통해 쉽고 자세하게 안내드려 볼게요!
💁‍♀️

 


 

 


병원 혹은 요양병원, 약국 등 요양기관이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건강보험으로 진료할 경우,
신분증명서 등으로 본인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해야 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입니다.
해당 제도는 2024년 5월 2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니, 꼭 기억하셔야 한답니다!


| 🤷‍♀️ 제도는 왜 신설된거에요?

 

건강보험에 자격이 없거나, 타인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증 등을 대여·도용하는 부정수급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을 했다고 해요.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본인확인 강화의 필요성을 느낀거죠!


 

| 🤷‍♀️ 제도의 장점은 무엇이에요?

 

  ✔ 정확한 본인확인을 통해 환자의 안전한 의료이용이 가능해요.
  ✔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정수급을 차단해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를 방지해요.
  ✔ 수진자의 진료기록 왜곡을 방지, 향정신성 의약품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해요.


| 🤷‍♀️ 본인확인, 어떤걸로 할 예정이에요?

 

본인확인은 "신분증"으로 하는데, 신분증이라 함은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 사진이 붙어 있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되어 본인임을 확인 가능한 증명서 또는 서류여야 해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외국국적동포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


| 🤷‍♀️ 본인확인 제외되는 경우도 있나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에 따라 아래 내용에 해당하면 예외사항로 간주한다고 해요.

1. 19세 미만 사람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2.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3.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4. 진료 의뢰 및 회송 받는 경우*
5.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응급환자
6. 거동이 현저히 불편한 자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



| 🤷‍♀️ 본인확인을 거부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의무 위반 시 과태료와 징수금 제재를 부과하는데요, 부과되는 과태료는 100만 원 수준이에요.
원활한 진료 및 치료를 위해서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시는 것이 좋겠죠?💞

 

다가오는 5월 20일부터 당장 시행되는 제도이니,
꼭 잊지 말고 지금부터 신분증을 지참해주세요!!
꼭이요-!

🙋‍♀️

 

 

 


 

 

 

오늘은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병원에 내방하시는 어르신들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는 것이
조금은 번거롭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보다 투명하게
진료를 받고 세금의 누수도 줄일 수 있는 좋은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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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병원에 가는 날 뿐만아니라
신분증은 꼭 매일 지참하셔서
언제든 병원을 가실 수 있는 상황에 어려움 없이 진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의 편리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새롭게 변경된 제도들도 또하나의가족이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