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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요양보호사와 간병인의 차이점

2021. 06. 11

1. 자격의 차이

- 요양보호사는 소정기간 교육과 실습 이수 후 국가시험을 합격해야 취득이 가능한 국가자격증

- 간병인은 교육기관에서 간병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협회에 의해 발급되는 민간자격증 또는 특별한 자격이 없어도 가능



2. 이용 비용의 차이

- 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기관을 통해 지원금이 지원되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

- 간병인은 개인간병의 경우 하루 약 10~12만원, 공동간병의 경우 하루 약 9천원~3만원으로 이용 가능



3. 이용 시간의 차이

- 요양보호사는 요양원의 경우 입소자 2.5명당 1명의 요양보호사가 케어, 방문요양의 경우 1등급 기준 하루 최대 4시간 이용 가능

- 간병인은 비용만 지불하면 원하는 시간동안 이용 가능하며 24시간 병원에 상주도 가능



4. 참고사항

- 요양보호사는 노인장기요양등급 대상자만을 케어 할 수 있지만 간병인은 누구나 간병 할 수 있습니다.

- 장기요양기관에서는 의무적으로 요양보호사를 두어야 하며 간병인이 근무할 수 없습니다.

- 요양병원은 공동간병이 없을 경우 어르신이 간병이 필요하다면 간병인과 사적계약관계를 맺어야 하며,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