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병원, 지역만을 위한 병원, 지역을 사랑하는 병원’이라는 설립이념에 따라 1982년 김천 신재학 의원을 시작으로 1989년 고려병원을 거쳐 30여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수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진료, 시설환경 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구미는 물론 경북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한 구미강동병원을 발판으로 강동요양병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늘어나는 고령인구와 의료시장 개방, 포괄 수가제도 도입, 요양병원 인증평가제 등 의료제도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병원,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기본에 충실하며, 나눔의 정신, 사회적 책임과 꿈을 함께하는 미래가 있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종합병원인 구미강동병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최적의 요양 및 재활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구미시민의 병원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