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가족에 절박한 심정으로 글을 올렸고 마추미 실버케어에서 회신을 주셨습니다 종전 요양원에서 거의 쫒겨나다시피 어머니를 모시고 나왔고 멀지만 마추미 실버케어에서 주신 회신 글을 보고 모시기 한 것이 참 감사한 결정이었습니다 시골이라 길도 좀 불편하고 아주 깔끔한 시설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무엇보다 복지사님들과 함께 돌봐주시는 요양사님들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머니께서 치매로 초기에 적응 잘 못하셨을때도 불평없이 긴 시간을 감내해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엄마를 급히 부산에서 평택으로 모시고와서 딸들3명이 뭘어떻게해야될지 하나도모를때 원장님께서 다 알아서 처리해주시고 엄마 상태도 매일같이 알려주시고 직원분들의 친절하고 본인의 부모님같이 케어해주시는모습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엄마 병원치료까지 원장님과 간호사분의 동행으로 일사천리로 끝낼수있었고 저희들 차없이 갔는데 업무보시는길이라며 평택까지 태워다주시고 보호자까지 알뜰히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집에서 잠시모실땐 식사도 거부하시고 배회가 너무심해서 걱정이많았는데 엄마가 여기선 식사도 너무잘하시고 깨끗해진 모습에 이제안심이됩니다 시설도 깨끗하게 잘관리되고있고 면회때 마당 정자에 엄마랑 앉아있어봤는데 공기도좋고 햇살이너무좋아 저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어떤일을진행하든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하셔서 저희 의사도 물어봐주시고 동의를 구하시고 진행하시며 가족처럼 편하게 상담할수있게 해주세요 이젠 정말가족처럼 잘해주시는게아니고 가족같아요 마추미에 엄마를 모실수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든게 감사하네요 진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