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 서비스 적정성 모니터링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장기요양기관 중 장기요양 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1,900곳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장기요양 급여비용 가산이란 '인력 추가배치 가산', '맞춤형서비스 제공 가산'을 말하며 전년도 최초 가산 진입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모니터링이 진행됩니다.

서비스 모니터링은 공단직원이 대상 기관을 방문하여 매뉴얼에 따라 인력운영 및 맞춤형 서비스를 잘 제공했는지 점검하게 됩니다.

작년에 장기요양기관 총 1,726곳 중 부적정하게 청구했거나 서비스가 미흡한 기관 150곳에 대해 추가 점검을 실시했는데요,

올해도 서비스가 미흡하다고 평가되면 오는 11월 추가 모니터링을 받게 됩니다.

이 제도는 장기요양 서비스 질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장기요양기관에서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서비스 모니터링 자가진단시스템'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한 서비스 모니터링 다빈도 예상 질의응답 파일을 첨부해 드리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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