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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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부부가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요양시설 있나요?

2022. 01. 07

"파킨슨병을 앓고 계신 아버지를 간병하던 어머니가 이젠 힘에 부치셔서 요양시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식들이 두분을 모실 수 있는 상황도 안되어 두분이 함께 계실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편안하고 쾌적한 좋은 요양시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 실버타운

-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어르신이 입주가 가능합니다.

- 요양원과 비교해 100%본인부담으로 비용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실버타운과 요양원의 차이점

- 실버타운의 경우 도심형/전원형/근교형 등의 지리적 유형, 입주 비용 및 방법 등을 함께 고려해 주세요.

🔗 실버타운,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 비용과 상관없이 고품격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 전문인력의 케어를 받기 원하신다면 더 시그넘 하우스 너싱홈, 헤리티지너싱홈,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 등의 시설도 함께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

> 실버타운 찾고 상담하기

2. 요양원, 공동생활가정

- 두분 다 "시설급여"에 해당하는 장기요양등급을 인정 받으시면 매달 건강보험공단 지원 80%를 받고 본인부담금 20%만 부담하여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 요양원과 공동생활가정의 차이점은 입소정원에 있습니다. 10인 이상의 규모가 요양원, 9인 이하의 규모를 공동생활가정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 요양원과 공동생활가정 어디로 모실지 고민됩니다.

- 1인실, 2인실과 같은 침실의 경우 상급병실료 적용을 받아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식대비, 상급침실료, 이·미용 등의 비급여 부분으로 추가비용 발생

- 실버타운 급 시설을 갖추고 있는 요양원의 경우, 상급침실료만 추가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케어링하우스, 위례보아스요양원, 우리함께요양원포유의왕점 등의 시설도 함께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

🔗 1인실, 2인실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요양원 <서울 편> <경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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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양병원

- 요양병원의 경우 만성질환, 노인성질환이 있어야 장기적으로 입원이 가능합니다.

- 의료급여수급권자, 산정특례 대상자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100%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 2인실을 사용하게 되면 상급병실료와, 간병인이 필요하다면 간병비가 추가 적용 됩니다.

-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어 응급상황 등에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 요양병원 찾고 상담하기

요양시설을 선택하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보호자께서 부모님을 위한 더 나은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또하나의가족은 상담을 통해 가이드를 알려드리고, 요양시설을 연결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요양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은 언제든 또하나의가족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