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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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공지사항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28개 기관서 본격 운영]

2023. 02. 14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하여 현재 4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신청자가 600명을 넘어서 본격적으로 참여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올해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수급자(1~4등급) 중 병원 진료를 받으러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몸이 불편한 노인에게 가정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진료는 월 1회, 간호서비스는 월 2회 제공 (사회복지사 필요시 수시방문)

✔ 환자본인부담금 약 월 7,300원 ~ 3만 6천원(비급여 별도)

신청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또는 참여 의료기관으로 서비스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총 28곳의 의료기관이 참여중이나,

부산, 대구, 울산, 세종, 경북 지역은 참여기관이 없어 비수도권에서의 재택의료 인프라 확대를 위해

2026년까지 참여기관을 향후 8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