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를 위한 찾아가는 재택의료가 시행됩니다.

올해 12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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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노인의 복합적 욕구를 고려한 의료·요양 연계 서비스 마련의 일환으로 장기요양 수급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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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22.12.01 ~ 23.11.30)동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1~4등급 재가급여 이용자(1,2등급 장기요양등급 우선)를 대상으로 하여 의료기관에서 댁으로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시설에 입소하여 시설급여 이용 중인 수급자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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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담당팀을 구성해 의사 월 1회, 간호사 월 2회 가정 방문 및 사례관리, 진찰, 복약관리, 욕창·경관영양·정맥영양 관리,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으로 지속해서 환자를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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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모집중이며,

신청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4일까지로총 20여개 의료기관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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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업이 진행되면 선정된 의료기관 리스트와 함께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