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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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 (추가접종) 요약 핵심정리
2021. 12. 14
코로나19에 더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입소자의 3차 접종이 12월 10일 기준 85.1%로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3차 접종 간격이 단축되면서 질병관리청에서는 본인과 타인의 안전을 위하여 추가(3차)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3차 접종 대상
① 60세 이상 / 요양시설 입소‧종사자
- 권장 접종간격 4개월
- 조기접종 3개월
② 50대 연령층 / 우선접종직업군
- 권장 접종간격 5개월
- 조기접종 4개월
※ 조기접종 가능 사유
개인사정(해외출국, 질병치료 등), 단체접종(감역취약시설, 의료기관 등), 잔여백신 희망자 등
※ 우선접종직업군
노인방문 돌봄종사자: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재가노인지원 서비스(지자체 사업)
- 노인요양시설 방역인력: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 및 단기보호시설 등에서 채용한 방역업무 수행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채용한 방역 관리 인력
③ 18-59세의 일반 성인
- 권장 접종간격 3개월
④ 얀센 백신 접종자, 면역 저하자
- 권장 접종간격 2개월
※ 얀센 접종은 기본접종이 1회이므로, 2회 접종을 했다면 추가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됨.
3차 접종 방법
가능하면 두 종류 이내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기 때문에 백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본인 희망에 따라 잔여백신을 활용해 같은 백신 계열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도 가능합니다.
- 1차 화이자 → 2차 화이자 → 3차 접종 화이자
※ 3차를 잔여백신으로 맞을 경우 모더나도 가능
- 1차 모더나 → 2차 모더나 → 3차 접종 모더나
※ 3차를 잔여백신으로 맞을 경우 화이자도 가능
- 1차 AZ → 2차 AZ → 3차 모더나
※ 3차를 잔여백신으로 맞을 경우 화이자도 가능
- 1차 AZ → 2차 화이자 → 3차 화이자
※ 3차를 잔여백신으로 맞을 경우 모더나도 가능
- 1차 얀센 → 추가접종 모더나
※ 3차를 잔여백신으로 맞을 경우 화이자도 가능
예약방법
- 온라인(본인 및 대리예약, ncvr2.kdca.go.kr/)
- 전화(1399, 지자체콜센터)
- 주민센터 방문예약
※ 예약일자 기준 2일 이후 날짜로 예약 가능
※ 다만, 방문접종, 병원 예비명단, SNS(네이버, 카카오톡)을 통해 당일예약 및 접종도 가능
질병청 Q&A
Q. 3차 접종 안전한건가요?
A. 3차접종을 빨리 맞으면 이상반응이 더 많이 생긴다는 보고가 없고,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 영국에서 발표한 논문을 보면 70일이나 84일 이후 3차접종한 데이터에서 안전성 문제가 없는 것으로 얘기하고 있으며 오접종 사례로 접종 간격을 지키지 않은 분들에게 특별하게 더 많은 이상반응이 생겼다는 관찰도 없습니다.
Q. 3차 접종 후 3개월 이후에 4차 접종을 해야 하나요?
A. 4차 접종과 관련된 논의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식약처의 허가 여부, 다른 나라의 접종 동향, 국내외 연구결과 등을 충분히 검토해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입니다.
Q. 접종간격이 3개월이라면, 방역패스 유효기간도 단축되나요?
A. 기본 접종자에 대한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기존과 같은 6개월로 유지됩니다. 3차 접종에 대한 방역패스 유효기간 만료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