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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요양시설 추가접종 최대 한달 앞당겨 시행

2021. 11. 03

중대본에 따르면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은 8월부터 지금까지 집단 발생 160건, 총 2,424명의 확진자가 발생되어 돌파감염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코로나 19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부스터샷(추가접종)기간을 6개월에서 한달 앞당긴 5개월로 단축하여 신속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추가접종은 2차 접종 이후 6개월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올해 상반기 접종이 진행된 취약시설 돌파감염이 잇따르자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일부 시‧도에서는 이미 관련 추가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가접종 백신은 백신접종센터 등의 모더나‧화이자 백신 보관분을 우선으로 활용하여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을, 요양시설은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접종하게 됩니다.

또한 접종 여부와 지역을 불문하고 취약시설 종사자에는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하더라도 PCR검사를 주 1회 실시하게 됩니다. 추가접종 2주 후에는 검사가 면제됩니다.

※ 지역 내 집단 발생 상황을 고려해 지자체장의 판단에 따라 주 2회까지 확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