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따깝지만 엄마의 요양병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0년 전, 혈액 암 발병 후 치료를 잘 받으셨으나 약 2년 전, 2차 재발 후 항암 치료 후에 급격히 몸이 쇠약 해 지시면서 각 종 정형 외과 수술 등이 겹치시면서 현재는 거동 조차 하시기 힘들어 지셨습니다. 2등급 판정을 받으시고, 아버지와 요양 보호사님의 도움으로 하루하루를 버티시면서 요로감염에 주기적으로 걸리시면서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하시게 되면서 병원에서 얻으신 폐렴이 늑막염으로 이어지고, 무엇보다도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양 팔과 대퇴부의 만성 통증으로 인해 마약성 통증을 드시면서 사십시다. 결국, 아버지가 더 이상 버티시기가 어렵게 되시고, 서울성모병원에서도 더 이상 입원 시켜드리기 어렵겠다는 얘기가 나오게 되면서 요양병원으로 모셔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게 되었고, 이에 요양병원으로 모셔야 겠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혈액 내 불순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 되어, 늘 혈액이 모 잘라 주기적으로 수혈을 해 주어야 하고, 요로 감염에 주의 해야 하고, 걸렸을 시 항생제로 대처해야 하며, 만성 통증에 대해서도 약제나 링거 처방으로 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경기도 내 요양 병원을 알아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회수 41

·

11개월 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