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문의

95세인 어머니가 12월31일 목욕중 미끄러지셔서 갈비뼈에 금이가 잠시 방문하셨던 집에서 며칠간 고생하고 계십니다.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혼자 생활하시며 주간보호센터에 잘 나가셨습니다. 미끄러지신후 처음 며칠간은 매우 아파하시며 꼼짝 못하셨지만 현재는 통증도 줄어들고 부축을 받으며 조금씩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혼자 잘 거동하시던 분이 이 일이 있은 후로 대소변은 물론 식사 및 침대에 올라가실 때 부축을 해 주어야 가능한 상태이고 주무실 때에는 섬망도 있으신 등 혼자 생활이 불가능하므로 지속적인 간병이 필요한 상태이나 사정상 집에서 간병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적어도 1달이상 병원에 입원해 도움을 받아야 혼자 생활하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머니가 혼자 일상생활이 가능하실 때까지 입원하실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지방에 계신 관계로 저희가 시간이 나는 금주 토요일(1/13)에 입원하실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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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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