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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1~2시간 마다 깨셔서 가족을 불러서 밤에 수면 취하기 힘듬
1)혼자서는 힘들다며 사지나 몸을 움직이려 하지 않으심. 당신 말로는 잘 때 돌아 눕기도 힘들어서 밤에 배뇨 후 뉘어 드리면 꼼짝 못하고 누워 있게 된다고 함. 그래서 밤에 갑자기 아프거나 답답해서 자꾸 부르게 된다고 함. 2)대화하던 중 갑자기 딸을 동생이나 언니로 알고 말을 이어 나가기도 하심. 둘째며느리가 가족 처럼 느껴지지 않으신다며 그냥 친절한 아줌마로 여기고 계심. 3)사시던 곳에서 다른 자식들 집으로 옮기면 바로 전에 살던 집이나 계속 살고 계시던 집 구조가 생각나지 않으신다며 다른 집으로 가실 때 불안해 하심 4)주변 상황을 대부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하거나 상대해주지 않는다며 섭섭해함. 5)약을 먹어도 손과 턱이 떨리는 병증의 호전이 보이지 않고 밤에 잠을 잘 못자는 것에 대해서나 몸이 가려운 것에 대해 고쳐지지 않는다며 주치의를 믿을 수 없고 약을 너무 성의 없게 주는것 같다며 새로운 의사에게 진찰 받고 싶어하심 -서울 성모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이라 말씀드리자 그전에 진찰 받으러 다니던 일들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조금은 누그러짐. 6)기억력이 많이 떨어지시기는 하나 말을 하실 때는 흥분만 하지 않으면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지며 말씀을 잘 하심.
상세정보
장기요양등급
3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아니오
질병명
파킨슨씨 병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36 년생 (만89세)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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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