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인지 상태는 몸이 심하게 안 좋으실 때는 약간 체력에 따른 섬망증세가 있지만 평소에는 초기 치매일 뿐, 일반적 인지에는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혼자 7년간 살림하면서 모시는 데 큰 불편은 없었고요. 그런데 이제 몸이 불편해지셔서 인지 자체는 아주 심하게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몸 거동이 불편합니다. 다리를 잘 못쓰시고 누군가 지탱해주어야 합니다. 집에서 모실 수가 없어서 요양원을 알아보는 중이고.. 기독교면 더 편하게 여기실 거예요. 다른 종교는 안 되고요. 차라리 종교가 문제가 되지 않으면 모를까....(아무래도 편안함이 중요해서). 현재 용변은 제가 일일히 해드릴 수 없어 기저귀로 대체하고 있고 하루에 한 번 씻겨드리는 중입니다(이는 조건이 맞으면 완화될 듯 합니다. 제가 일하고 들아와 하루 종일 기저귀에 용변을 보셔서 그런거니까요. 집 조건이 열악해서.. 조건이 맞으면 조금만 부축해도 이동변기는 사용가능하셔서). 식사는 잘 하시고.. 연로하신 거 빼놓고는 그런대로... 현재 3등급이지만 시설로 가셔야 할 듯 해서 신청해서, 본인부담금없이 시설 이용할 수 있게 급여조정이 된 상태입니다(서류를 받았습니다) 참, 저는 카카오톡을 안해서 문자나 메일로 주셔야 합니다.
상세정보
관심시설
요양원
장기요양등급
3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예
질병명
치매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33 년생 (만92세)
거주지역
서울시 마포구 중동
조회수 49
·
1년 전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
또가 사회복지사의 답변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또하나의가족에서 안내드리는 요양시설은 적어주신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안내드리기에 요양시설 선택 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담자께서는 반드시 해당 요양시설과 직접 상담을 통해 종합적으로 고려하신 뒤 판단하시길 바라며, 당사자의 시설 선택 및 이용에 있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또하나의가족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요양정보 안내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