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정신과 입원 진료중이신데 정신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전원 권고

아버지가 정신과 입원 진료중이셨습니다. 심한우울증과 현제 혼자 생활 하고 계신데 섬망? 증세 비슷하게 누군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자신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며 불안증세에 힘들어 하셨습니다. 이전3년전에 뇌경색으로 치료를 받으셨고 이전까지 잘 지내셨다고 근 한달전에 뇌경색약을 임의로 끊으신것 같습니다. 그이후로 아버지의 상황이 좋지 않아졌는데 말씀드린것 같이 환청과 우울증에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러던중 정신병원 진료를 받으시다가 일상생활이 힘든것 같다며 입원을 권유하셔서 입원을하고 끊으셨던 약등을 다시 처방받아 계시던중 갑자기 폭력적이고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등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정신병원에서는 우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으로 전원하셔서 거기서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치료 도움을 받고 1:1케어 혹은 집중 케어를 받아 안정을 취하면 그때 다시 정신벼원 진료를 받자는 권고를 받은 상황이고 정신병원은 1:1케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전원을 권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현제 차상위 20%이시며 장기요양등급판정은 받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원을 할려면 어떻게해야하며 금액적으로나 너무 어려움이 많아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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