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시간이 얼마 안 남으신거 같아요

지금 일반 병원에 계시는데 치료를 위해 있는 게 아니라 진통제 처방과 항생제, 영양제를 처방 받아 조금이라도 편하게 있으려고 입원 중 입니다. 근데 이제 암이 예상보다 빠르게 전이되고 있어서 병원에서도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이라고 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조금이나마 트인 곳에 가서 진통제 맞고 항생제 맞더라도 답답하게 밖을 못 보고 있는 거 보단 좋을 거 같아 상담 요청 드립니다! 경기도 주변에 풍경 좋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 있다면 소개부탁드려요 굳이 풍경이 좋아야 하는 건 아닌데 좋은 게 좋은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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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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