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외부산책이 가능한 요양원

아버님 경우, 당뇨와 이로 인해 시력이 많이 저하되어 있으시고, 혼자 생활하시는데 요양사가 하루 3시간, 오후에 와서 저녁식사도 챙겨드리고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평소 인지능력은 대단히 또렷하시고 의지력도 강하시나 최근들어 눈건강 등으로 활동에 어느정도 제약이 있다보니(가벼운 산책, 천천히 계단 오르내리기 정도는 꾸준히 하시고, 또 집앞 단지내 벤치에 나가 앉아 있다가도 오십시다. 다만 드물게 저혈당이 생긴 일이 있어 저혈당은 주의를 요하나 맑은 정신에 하루 종일 요양원의 외부로부터 폐쇄된 공간에 계시는 것도 힘든 일일 것 같습니다. 지적호기심이 여전하시고 집안에서 눈 때문에 신문을 보기 힘드니 핸드폰으로 유튜브 강의도 듣고 하십니다만 ) 혼자 계시게 하기 차츰 조심스러운데, 그렇다고 요양원은 갇힌 공간이라 평소 산책등 운동이나 바람을 쏘이는 것도 힘들어 망설이게 됩니다. 요양원이면서 가벼운 산책 등 어느 정도 외부에 나가는 것을 허용하고, 그러한 여건이 되는 곳은 없겠는지요? 참고로 자녀들은 다수가 서울에 살아 강남지역도 무방합니다.

상세정보up

관심시설

요양원

장기요양등급

3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질병명

당뇨, 당뇨로 인한 시력저하

성별

남성

출생연도

1936 년생 (만89세)

거주지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조회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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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