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요양병원 입원 관련 문의드립니다.
현재 모친은 거동이 매우 불편한 상황이며(화장실 정도만 힘들게 가시는 수준), 음식을 거의 드시지 못하십니다(식욕이 거의 없으심). 지금까지 응급실, 입원, 퇴원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상황으로 뚜렷한 솔루션을 찾지 못하고 있어 가족들도 매우 답답한 상황입니다. 3주전에도 응급실 → 용인세스란스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퇴원하신 상황이나 퇴원후에도 음식을 거의 드시지 못하시고 거동도 불편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치매 초기증상도 나타나고 있으며, 음식섭취를 거의 못하시기 때문에 정신이 더욱 혼미해지실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더군다나 본인 스스로도 삶에 대한 의욕이 크지 않으신 상황이며, 요양보호사가 조력을 해주고 있습니다만 요양보호사가 없는 시간에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케어하시기에 도무지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아버지도 올해 구순이시며 허리가 안좋으셔서 거동이 불편하시며 등급도 받으신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도 어머니 상태가 안좋은 상황에서 요양병원외에는 방법이 없는거 같은 답답한 마음에 문의를 드립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세정보
관심시설
요양병원,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간호
장기요양등급
3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아니오
질병명
치매(경증), 당뇨, 거동이 어려움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36 년생 (만89세)
거주지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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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
또가 사회복지사의 답변입니다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