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아버지를 모실곳이 필요해요

아버지가 포항에서 혼자 살고계십니다. 퇴직 이후부터 집밖에 잘 안나가시고 술을 좀 자주 즐기시고. 음식섭취를 잘 안하셨어요. 23년 올해부터 한번씩 119를 부르게됐는데 응급실로 가서 저혈당이 오신거 같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결과 간상태가 안좋으시다고 입원을 필요로해서 2일정도 입원했다가 나오셨구요. 그뒤로는 길걸어가다 쓰러지셔서 3회정도 추가로 119 도움을 받으신걸로 압니다. 평소 지병이 있거나 한것도 아니었고 쓰러질때 의식을 잃거나 하는것이 아닌, 어지럼증과 다리에 힘이 없어서 그러신것 같았습니다. 119 구급대원이 혈당이나 뭐나 다 정상으로 뜬다고 했거든요. 다리에 근육이 거의 없으실 정도로 마른체형입니다. 결국엔 운동도 안하시고 음식도 제대로 챙겨먹지 않으시고 , 술 위주로 섭취하신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듯한데 저도 동생도 일을 해야하는 입장으로 함께 모시고 케어할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 어디에 어떻게 모셔야할지도 모르겠고 비용적으로도 너무 부담 안되는 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세정보up

관심시설

요양병원, 실버타운

장기요양등급

등급없음 & 등급신청 도움 필요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아니오

질병명

없어요 / 잘 모르겠어요

성별

남성

출생연도

1957 년생 (만68세)

거주지역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여천동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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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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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