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젊은 치매환자를 위한 전문 요양원이 혹시 있나요?

현재 재가급여로 24시간 이모를 모시고 있는 조카입니다. 중증치매로 산정특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이 되면서 배회증상이 조금씩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치매전담의 여러 시설을 몇군데 알아보고 있지만 대부분 80-90대의 어르신들이어서 조금 젊은 분들이 있는 곳이 따로 있는지, 아니면 비율적으로 그런 곳을 조금 알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또한 후두엽 손상부터 진행되어 공간지각능력은 많이 떨어지나, 대화하는 상황에서의 모든 이해는 완벽하게 한다고 느껴지는 지금의 상태에서 요양원을 모시는 것이 어떤 식으로 설득해야 할지 막막한 느낌이 듭니다.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이모에게 편안함을 주기위한 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틱 증상으로 침을 뱉는 소리와 행동을 보입니다. 직접적으로 비말이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이것이 요양원에 갔을 때 문제가 되지 않을지 조금 염려됩니다. 큰 문제가 아닐 것 같기도 하고 대처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지 의견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세정보up

관심시설

요양원, 공동생활가정

장기요양등급

4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아니오

질병명

치매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60 년생 (만65세)

거주지역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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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3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

1년 전 답변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