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궁금합니다.

만 90세가 다가오는 어머니께서 지금 현재 집에 가까운 요양병원에 작년 11월부터 입원해 있으신 상태입니다. 치매판정은 받으셨지만 인지가 비교적 정확하신 편이구요. 대화를 해 보면 예전 기억들도 거의 모두 기억하시는 편입니다. 다만 가끔 돌아가신 할머니나 아버지가 살아 계시다는 말도 하시는 편이기는 하지만 설명을 하면 또 잘 알아들으십니다. 현재 입원해 계시는 요양병원의 주치의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성의도 있으시고 고마우시지만 무엇의 문제인지 어머니께서 6개월 전 병원침대에서 낙상해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한동안 고생하셨구요. 또 오늘 면회를 갔더니 다리 쪽에 엄청 고통을 호소하셔서 알아보니 며칠 전 목욕 중 넘어지셨는데 오른쪽 정강이나 무릎쪽에 금이 간 상태라고 주치의선생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제 여기에 계속 모시고 있자니 자식으로서 너무 속이 상합니다. 이런 상황에 귀원으로 모실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세정보up

타 병원 치료 여부

희망 간병 유형

공동간병

보험 종류

건강보험

식사

콧줄 식사

화장실 출입

기저귀 착용

의사소통

소통 가능

보행

전혀 불가능

질병명

치매, 고혈압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33 년생 (만92세)

조회수 37

·

1년 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