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6세이시고 기력저하로 병원에 입원중이신데 미음도 못드시고 계시는데 병원에서는 기력이 회복되었다고 퇴원을 하라고 합니다. 못드시는 이유가 가슴이 답답하다고 넘어가지 않는다고 넘길때 가슴이 아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입원이 가능하고 치료도 겸할 수 있는 병원 있을까요?

노인병원 

혹시 치매 초기증상은 아니신가요? 거리는 비록 좀멀지만 010-8300-6446 수동연세요양병원 차장입니다.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해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또가 사회복지사입니다. 현재 종합병원에 입원 중이실까요? 노환으로 인한 기력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요양병원으로 전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요양병원도 의료기관이기에 입원 결정 전, 어르신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의사소견서, 진단서, 약처방전, 검사결과지 등) 제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a href="https://blog.naver.com/ddogasw/222728791772" target="_blank">요양병원 입원절차</a> 만약 요양병원도 입원이 어려우시다면 요양원으로도 입소는 가능합니다. 요양원은 의사가 상주하지는 않기에 병원만큼 전문치료를 받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월 2~3회 요양원을 방문하는 계약의사를 통해 진료 및 처방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상주하는 간호(조무)사에게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 <a href="https://blog.naver.com/ddogasw/222993907061" target="_blank">요양원 계약의사</a> 또한 요양원은 시설급여에 해당하기 때문에 3등급으로 시설급여까지 인정받으셨는지 확인이 필요한데요. 만약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 급여종류란에 재가급여만 명시되어 있으시다면 등급 변경 또는 급여종류·내용변경 신청을 진행해주셔야 한다는 점 함께 참고부탁드립니다. 🔗 <a href="https://blog.naver.com/ddogasw/222491496560" target="_blank">장기요양등급 변경과 급여종류·내용변경의 차이점</a>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