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인 여자 어르신으로 다른 지병은 없으시나 귀에 이명이 있어서
불편하시고, 기력이 떨어져서 거동에 자유롭지 않아 만사가 귀찮고 힘들어 하시는 상황입니다.
귀가 잘 안들리시지만 정신은 총명하십니다.

요양원 입소와 등급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또가 사회복지사입니다. 요양원은 1~2등급 수급자 또는 3~5등급으로 시설급여를 인정받은 수급자만 입소가 가능합니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신체, 인지 등의 기능이 악화된, 중증도가 높은, 타인 돌봄에 의존도가 높은 상태 일반적으로 장기요양등급은 만 65세 이상으로 노인성질병을 가진 자로 인지, 신체기능의 저하가 나타나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장기요양등급 인정신청 시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공단 소속 직원이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장기요양인정조사표」에 따라 아래 항목을 조사하게 됩니다. <img src="https://cdn.ddoga.co.kr/ddoga_admin/d701c680-f2df-11ed-a7a5-cbca14694167">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장기요양인정점수를 산정하여 점수에 따라 일정 점수 이상이라면 적절한 등급이 판정되거나 일정 점수 미만이라면 등급을 인정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등급신청 관련 자세한 기준 및 절차는 아래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a href="https://www.longtermcare.or.kr/npbs/e/b/201/npeb201m01.web?menuId=npe0000000080&amp;prevPath=/npbs/d/m/000/moveBoardView" target="_blank">[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인정 및 이용절차</a> 또한 등급신청부터 판정까지는 보름에서 한 달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등급 판정 후, 장기요양인정서와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까지 수령하시고 나면 등급 별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선택하여 바로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현재 크게 질병을 앓고 있지는 않으시고, 귀가 잘 안들리시는 부분 이외에 어느정도 스스로 일상생활 수행이 가능하시다면 요양원 입소에 필요한 시설등급(1,2등급)을 받기는 어려우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나 재가등급(3~5등급, 인지지원등급)을 받으셔도 방문요양, 주야간보호와 같은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시니 등급 신청 전, 아래 장기요양기관 유형까지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a href="https://blog.naver.com/ddogasw/222393769010" target="_blank">[요양정보] 장기요양기관 유형</a> 🔗 <a href="https://blog.naver.com/ddogasw/222397621161" target="_blank">[요양정보] 장기요양등급 별 이용 가능한 서비스</a> 🔗 <a href="https://blog.naver.com/ddogasw/222679005374" target="_blank">[요양정보] 장기요양서비스 이용방법</a>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