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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4등급과 약에 대한 칩착이 대단히 크신 87세 저희 엄마 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는 1936년생 이십니다. 현재는 돌봄 아주머니와 두분이 사시고 바로 위층에 막내딸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4개월전 치매 4급을 받으셨습니다. 걷는건 척추협착증으로 외출은 전혀 못하시고 집 안 에서는 워커를 잡고 화장실을 다니십니다. 걸음걸이는 아주 잔걸음으로 다니십니다. 엄마가 드시는 약은 (고혈압,당뇨,골다공증,고지혈,치매,)약을 드시며 오후 4시에 헬시온 1알을 드십니다. 그런데 엄마는 오후에 드시는 헬시온 1알이 모든병을 치료해 주고 음식맛도 난다고 생각 하시고 오직 그 약만 드실수 있는 오후 4시를 하루종일 기다리십니다. 그 약을 드시기 전 에는 아침,점심을 안 드십니다. 그리고 약을 드시고 난 후에는 밥을 너무나 맛있게 드십니다. 하루에 밥 한끼를 드십니다. 그런데 약을 드시기 전에는 잠도 안 주무시고 약을 달라고 조르십니다. 3-5분 간격으로 사람을 부르고 요즘에는 난폭성도 보이시고 손에 잡히는것이 있으면 던지시고 욕도 하시고 하십니다.어떤 약이 되던 입에 아무 약이나 넣으시려 합니다. 거짓으로 배가 아프다 하시고 배 아픈약을 드리면 약 드시는게 너무 좋아서 또 금새 배가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십니다.가족들은 어떻해든 병원에 모시지 않고 치료를 받아 보려고 생각 했고 , 병원에 가시는걸 너무나 싫어 하시기 때문에 지금껏 병원에 모시지 않았습니다. 엄마를 병원에 모시려면 어떠한 절차기 필요 한가요? 그리고 어떻해 치료를 할 수가 있을가요? 감사합니다
상세정보
타 병원 치료 여부
아니오
희망 간병 유형
잘 모르겠어요
보험 종류
건강보험
식사
스스로 가능
화장실 출입
스스로 가능
의사소통
소통 가능
보행
보조기 사용(목발 등)
질병명
치매, 정신불안증,우울증,약물 중독증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36 년생 (만89세)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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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