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기억력저하 및 수면 부족, 무릎관절 통증

약간의 치매 증세를 보인지는 2년 정도 되었고 검사 받고 약 먹은지는 9개월째입니다 기억력저하로 식사한걸 잊고 배고프다며 자주 먹으려 하고 한 밤중에도 수시로 혼자 먹을거 찾아서 드시는데 체중이 나가는 편이어서 걱정입니다 특히 수면제를 복용한지 20년 정도 되었는데 낮이나 초저녁에 수시로 자는데도 본인은 잠을 전혀 못잔다고 호소하며 수면제를 자꾸 달라고 보챕니다. 끊어보려해도 밤잠을 설치시어 어쩔수 없어 다니던 정신과에서 처방받아 수면제를 밤에 1포씩 드리는데 3~4시간 후에 깨서 혼자 먹을거나 수면제를 찾는다고 집안을 뒤지기 부지기수 입니다 20여년전에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수술하여 걸음이 불편한편이며, 2개월전에 장기요양등급 5등급 받아 주간보호센타 다니다가 1개월전 집안 욕실에서 미끄러져 요추 골절로 입원하였다가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하며 통원치료중입니다 골절은 거의 나은듯 한데 뒤뚱거리면서 혼자 화장실 가거나 하면 넘어질까 불안하고 냉장고에 먹을거 꺼내다가 떨어뜨리고 약찾는다고 뒤지는 등의 행동에 불안하여 보호자가 밤에 수면을 제대로 취하기 힘든 상황이며 낮에도 수시로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여 휠체어 태워 자주 산책을 시키고는 있지만 보호자가 잠시라도 자리비우면 혼자 워커를 밀고 밖으로 나가려고 시도 할때가 많아 보호자가 낮에도 붙어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평소에도 화장실을 20~30분 간격으로 너무 자주 다녀 최근에 비뇨기과에서 과민성방광으로 약처방받아 3주 정도 드시고는 조금 나은듯 합니다 보호자들도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옆에 있을 수도 없고 이런 정도의 증세면 어디에다 모셔야 할까요?

상세정보up

관심시설

요양원, 요양병원

장기요양등급

5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아니오

질병명

치매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42 년생 (만83세)

거주지역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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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2년 전 답변

2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