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최소한의 이동만 가능하시고
소화활동이 원활하지않아 끼니를 거의 못하셔서 온몸에 기력이 없으세요.


혼자 생활하시기  점점 어려워지세요

안녕하세요. 또가 사회복지사입니다. 건강상태의 악화로 혼자 생활하시는 부분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이용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1. 요양병원 -요양병원은 치매, 뇌졸중과 같은 노인성질환 또는 만성질환, 수술로 입원치료, 요양이 필요한 분이라면 입원이 가능합니다. -현재 끼니를 거의 드시지 못해 기력이 많이 쇄약해지셨다면, 의료기관인 요양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 <a href="https://blog.naver.com/ddogasw/222543981394" target="_blank">요양병원 입원절차 확인하기</a> 2. 장기요양기관 -장기요양기관은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수급자를 대상으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요양시설입니다. <img src="https://cdn.ddoga.co.kr/ddoga_admin/33c14640-d204-11ed-a72f-41cba07c94cb"> -장기요양등급은 1~5등급, 인지지원등급으로 구성되며 개별 등급, 급여종류(시설급여/재가급여)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 유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체, 인지, 정서 등의 기능 악화로 일상생활 수행에 있어 돌봄 의존도가 높을수록 1등급에 가까운 등급을 받게 됩니다.) -시설급여는 시설에 입소하여 제공받는 서비스로 요양원, 공동생활가정이 해당되며 재가급여는 자택에서 또는 자택에서 등, 하원하며 이용하는 서비스로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 단기보호가 이에 해당됩니다. 🔗 <a href="https://blog.naver.com/ddogasw/222393769010" target="_blank">장기요양기관 유형 알아보기</a> 🔗 <a href="https://blog.naver.com/ddogasw/222397778666" target="_blank">장기요양등급 신청방법 알아보기</a> 추가적으로 관심시설로 지정해주신 양로원은 65세 이상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어르신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이시거나 수급권자는 아니지만, 부양 의무자로부터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이라면 입소가 가능한 노인주거복지시설입니다. 점차 건강상태 악화로 일상생활의 독립적인 수행이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입소가 어려우실 것으로 보입니다. 이점 함께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