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치매및  예전 심근경색으로 스텐스를  넣으셨고 연로하시다 보니  아프셨을때 현 요양원에서 병원을 모시고 가는지 여쭤봅니다

치매재활 치료및 병원 모시고 가는 서비스 가능?

보통 병원에 갈일은 많지않습니다. 저희요양원은 다른요양원보다 2배 많은 한달에 4회 촉탁의가 방문하시고 가정간호사도 한달에 4회+@ 이상 방문합니다. 어르신께서 아프신경우 원내에서 검사 가능한 혈액+소변검사를 통해 일반수치는 기본적으로 확인가능하며, 그수치에 맞게 약처방을 하거나 입원 요구가 결정됩니다. 입원이 결정되거나, 정기진료(대학병원 등)의 경우 보호자님께서 모시고 다녀오셔야 하며, 협력병원인 다니엘병원 , 부천우리병원은 차량지원이 되지만 나머지는 사설구급이나 보호자님께서 차량으로 이동하셔야합니다. 응급상황의 경우도 원내로 오시는것이 원칙이나, 너무 급박한 경우 저희가 먼저 이동하며 그에 따른 비용은 청구됩니다. 작은요양원은 다 가능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어르신한명에 한명이 붙어서 이동하면 나머지 계신 분들은 그만큼 서비스의 공백이 생깁니다. 또한 대학병원일수록 실제 보호자가아니면 검사의 범위, 시술의 범위에 대한 보호자 사인을 할수없어 마냥 대기하다가 안좋아지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