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할머니 모실 요양원을 찾고 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현재 집에서 입주요양보호사를 쓰고 계십니다. [건강상태] 걷지를 못하셔서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계시지만 인지는 매우 좋으십니다. 대소변 용변 보실 때만 부축을 받고 옆에 있는 이동식 변기에서 볼일 보십니다. 기저귀는 하지 않으시려고 해요. 시력은 황반변성이 진행되어 흐릿하게 볼 수 있는 정도이고, 청력은 난청이 심해서 보청기를 끼어도 거의 듣지 못하십니다. 혈압이 높으셔서 혈압약을 드시고, 잠을 잘 못주무십니다. 식사는 아침과 저녁 2회 하시는데, 팥죽이나 삶은 계란, 도가니탕이나 동태국 같은 국물, 과일을 조금씩 드셨고, 직접 만든 식혜를 드셨습니다. [참고사항] 젊은 시절부터 미국에 거주하셔서 한국에 오신지 5년 좀 넘었습니다. 인지가 좋으셔서 본인의 현재 상태에 대해 심리적으로 우울해 하십니다. 시설도 깨끗해야 하지만 정서적인 케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홈페이지에서 A등급 요양원 위주로 몇 군데 상담을 받아본 적 있습니다. 자녀가 없으셔서 손자뻘인 저와 사촌형이 돌보고 있는데, 저는 종로구 혜화동, 사촌형은 관악구 남현동에 거주중이라 요양원도 그 주변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문의사항] 1.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요양원과 개인이 운영하는 요양원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2. 요양시설 평가등급을 기준으로 요양원을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3. 입소상담할 때 주로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상세정보up

관심시설

요양원

장기요양등급

3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질병명

없어요 / 잘 모르겠어요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26 년생 (만99세)

거주지역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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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3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

1년 전 답변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