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우울증으로인한 정신질환

제 아내 언니 문제를 상담하고자 합니다. 언니는 56년생인데 자식이 없고, 10년전 남편과 사별하여 혼자 살고있으며, 부모님도없고 제아내가 유일한 혈연관계로 아내에게 의지하여 잘 지내왔습니다. 언니가 6개월 전부터 심한 복통과 두통을 동반한 우울증으로인해 2달정도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언니 본인이 병원 생활을 많이 괴로워했고, 이를 보는 아내도 안타까운 마음에, 큰 차도가 없는 상태에서 퇴원을 해서 현재는 저와 아내, 언니가 같이 살고있습니다. 현재 언니의 상태는 우울증으로인한 복통이나, 두통은 없는 상태이나, 무기력하고 정신이 완전치 않은 상태이며, 언니 본인 집에 가는것을 무서워해서 혼자생활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다시 정신병원 입원하는 것은 언니나 아내 모두 반대하고 제가 봐도 입원할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그러나 제 아내도 우울증을 앓은적이 있고, 언니로인한 심한 스트레스로 아내 건강조차 걱정이 되어서 현재상태로 같이 사는것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언니와같이 정신질환을 갖고 있어서 혼자 생활이 불가능한 부양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을 위한 시설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언니는 약간의 경제력이 있어서, 본인부담이 되는 시설도 가능합니다.

상세정보up

관심시설

요양원, 요양병원, 공동생활가정

장기요양등급

잘 모르겠어요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아니오

질병명

우울증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56 년생 (만69세)

거주지역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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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