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거동이 조금씩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혼자 4년정도 지내셨는데 인지상태는 무척 좋으십니다. 신체적으로는 무릎관절이 있으셔서 앉으셨다 일어서실때 지지대가 필요해지고 있는 상황이고 혈압이 좀 높으셔서 걱정거리가 있으시면 190이상 높아질때가 왕왕있습니다. 얼마전에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뇌출혈 의심된다고 해서 급히 병원에 입원진료를 한결과 뇌출혈은 아니고 외부충격에 의한 혈전이 발견되었는데 아마도 움직이시다 어딘가에 부딪쳐서 생긴것으로 의심되나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십니다. 혼자 생활하시는게 의욕은 충분하신데 신체적으로 마음만큼 따라가지 못하니 답답해하십니다. 외향적이지 못한 성격도 있고, 어릴적 중이염을 심하게 앓았던것으로 인해 오른쪽 청각이 거의 소실된 상태입니다. 의사소통은 분명히 하시지만 여러사람들 사이에서 의사소통을 하실때 가까이에서 정확히 말하지 않으면 웅웅거리는 소리로만 들린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을 매우 불편해 하십니다. 저희 집 또는 요양원 등 관련 시설에 모시고자 했으나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셔서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세정보
관심시설
요양병원,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간호
장기요양등급
등급없음 & 등급신청 도움 필요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잘 모르겠어요
질병명
없어요 / 잘 모르겠어요
성별
남성
출생연도
1935 년생 (만90세)
거주지역
충남 공주시 계룡면 내동길 42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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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1년 전 답변
또가 사회복지사의 답변입니다
1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