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상대병원 근처 요양병원 vs 창원삼성병원 근처 요양병원

아버지가 2월7일 전립선암 2기 c 정도 된다고 결과나왔습니다 수술을 하신다고 3월23일에 날을받아놓으셨는데 한달이상 남다보니 하루하루 조급해지네요 키는 180 몸무게 55 많이 마르셨고 암소식이후 잘안드시구 고혈압도있으신데 지금 기운이 많이없어요 수술은 한달이상 남았고 제생각엔 전이부터 막는게 먼저다 생각해서 방사선치료를 권하고싶은데 집에서 병원까지 왕복 1시간30걸리니 매일매일 6~7주를 가야하는 방사선치료를 부담스러워하십니다 아버지집은 경남산청이고 진주경상대병원을 다니시는데 만약 요양병원에서 픽업이 된다면 수월하게 치료를 받으실수있을것같아요 보호자도 같이있을수 있으면 좋을것같구요 그런데 진주경상대병원근처에 이 조건이 맞는 요양병원이 없다면 제가 창원에살아서 이곳 삼성병원 근처 요양병원도 한번 알아보고싶습니다 로봇수술이라 수술비가 1600만원 어마어마한데 부모님께서는 수술을 해서 암세포를 잘라내면 깨끗하게 낫는다고 생각하세요 2기면 이미 전이가 진행이 되었고 수술을한다해도 많은부분을 잘라내야할수도있고 차후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가 필요할수도있는데 그거까지는생각을 못하시는것같아요 저는 아버지가 너무 체력이 안좋으시고 나이가 73이라 수술후 더 걱정이 됩니다 엄마도 걱정에 매일밤 잠을못주무셔서 우울증이 온것같은데 두분다 이쪽으로는 생각을 잘못하시는것같아요 제가 두루두루 정확하게 알아보고 도움이 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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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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