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되셨고, 5등급 이십니다.귀가 잘 안들리시고, 치매가 조금 있으십니다. 집안에서 거동은 자유로우시고, 현재는 하루 한번음식을 마련해두면 차려 드십니다. 설겆이나 청소는 잘 못 하시고, 대변을

양로원,요양원 중에 어디로?

안녕하세요. 또가 사회복지사입니다. 양로원은 홀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이 입소하는 시설이며 요양원은 장기요양 1~5등급 중 시설급여 인정을 받은 수급자가 입소하는 시설입니다. 만약 치매로 인해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시라면 양로원 입소가 어려우며 5등급으로 재가급여만 인정받으셨다면 요양원 입소 또한 어렵습니다. (인정받은 급여종류는 개인별급여제공계획서 하단에서 확인 가능) 재가급여로 바로 이용하실 수 있는 장기요양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주야간보호 : 자택에서 등, 하원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받아 이용시간 동안 센터에서 돌봄을 제공받는 재가 서비스 2. 방문요양/간호/목욕 : 전문인력(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의 자택 방문을 통해 필요영역에 대한 돌봄을 제공받는 재가 서비스 자택에서 이용하는 서비스보다는 요양원과 같은 시설에 입소하길 원하신다면 공단을 통해 급여종류·내용변경 신청을 진행해주셔야 하며 5등급의 경우 아래 두 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되어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① 치매증상 등 일정요건이 충족 ② 주수발자인 가족구성원으로부터 수발이 곤란하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시설입소가 불가피한 경우 조건에 모두 해당되신다면 재가→시설급여로의 변경방법을 참고하셔서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 🔗 <a href="https://blog.naver.com/ddogasw/222850932192" target="_blank">급여종류·내용변경 신청방법</a>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