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건강, 치매
인지기능에 비해 신체적 기능상태 양호해 일상생활 수행이 가능한편 동작의 연결성이 저하되어 부분적 지도 및 도움 필요. 프로그램 도중에 집중을 못하고 배회하기도함. 혼자있을때, 낯선 환경과 밀폐된 공간에 대한 불안함이 큼. 일몰증후군도 있어 불안하면 배회와 청소, 정리정돈을 함. 친근함을 느끼는 사람과 다수의 사람들 속에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낌. 주간보호센터 6개월 이용 후 요양원 입소한 후 일과시간 이후에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방으로 들어가서 거실에 혼자남아 낯선 환경과 일몰로 인해 밤에 남의 집에 혼자남겨져있다고 느끼고 불안을 넘어 공포를 느낀 것으로 보임. 초반에 전화로 상황설명을 할 정도의 인지가 있엇음. 정신과약을 계속 높여서 처방했으나 6개월 이후 퇴소 권고를 받았을 당시 인지가 크게 저하되고 항시 불안함에 휩싸여있는 모습을 보임. 비슷한 신체 상태의 어르신이 없어 인지능력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보임. 치매전담실이나 소규모 공동요양, 중소형 요양원을 생각중입니다. 다른 어르신과 어울려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받고 생활하셨으면 좋겟습니다. 약으로만 눌러놓는다면 또 같은 일이 발생할 것 같아서요. 정신과약 처방이 한도에 달하니 퇴소 권고한것같아요.
상세정보
관심시설
요양원, 공동생활가정
장기요양등급
4등급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
잘 모르겠어요
질병명
치매
성별
여성
출생연도
1947 년생 (만78세)
거주지역
대구 수성구 신매동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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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또가 사회복지사의 답변입니다
2년 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