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는게 없네요 ㅜㅜ

항암치료 받으신후 기력이 급격히 쇠하여 지셔서, 더이상 치료 불가시며, 식사도 못하셨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추신 식욕증강제 드시고, 그나마 조금은 드시지만, 너무 기력이 쇠하셔서 계속 약해지시고 계신거 같으며, 의식이 오락가락하십니다. 아직까지는 부축하고 이동가능하시지만, 주로 누워계시고 움직이시길 힘들어 하십니다. 대변실수는 없지만 소변실수로 인해 기저기 차고 계시며, 지난 1-2달 동안 급격히 전반적 상태 안좋아 지셨습니다. 가래가 많이 생기셨고, 소변색깔은 갈색입니다. 전립선암이 간, 골반, 방광에 침투해 있고, 대장암도 조금 가지고 계십니다.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시 가족이 간병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 가장중요한것은 아무래도 병원 입원비와 공동간병인 비용입니다. 경제여건상 1-2인실은 어려움이 있을거 같아 답답하기만 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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