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당뇨를 앓고나서 치매가 갑자기 생겼어요

김제시에서 혼자 거주하시던 어머니가 2주전만해도 집안일이며 식사와 빨래등 스스로 생활하시며 텔레비로 중국드라마 보시는걸 낙으로 삼고 토요일마다 전주에 사는 큰아들인 제가 손자들과 같이 방문하여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너무나 정상적이셨는데 2주전부터 당뇨약을 안드신 것이 계기가 되어 급격히 기억력도 나빠지시고 단어가 생각이 안나시는지 같은말씀을 반복하거나 상황에 맞지않는 대답을 하시고 이름도 바로바로 말씀을 못하시는 상태가 지속되어서 전주 아들집으로 모셨는데 집에서 인슐린주사도 시간을 지켜 맞아야하고 가정형편상 일을 하러나간 사이 어머니를 혼자두고 나가기가 걱정되어 이렇게 문의를 합니다 . 이런경우 당뇨가 좋아지면 치매상태도 호전이 되는지 궁금하고 현재 전주요양원에 입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또한 매달 지출해야 하는 비용도 얼마정도 생각하여야 하는지 여쭙고자합니다. 아무쪼록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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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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