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넘어지셔서 현재 갈비뼈 4대 골절로 순천향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내일 퇴원예정.퇴원후 집에서 돌볼 가족이 없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어느곳을 선택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최근 4년간 우측 고관절 십자 철심박는 수술 하셨고 작년 8월에 좌측 고관절 인공치환술로 요양병원에 한달 보름간 계시다 10월말경 퇴원 당뇨 고혈압이 있으시고 작년에 심장 조영술 2~3년 전에 머리에 신경이 꽈리처럼 부풀어져있다하여 코인삽입(?)받으셨습니다.

갈비뼈 4대골절

심신의 안정이나, 약 복용으로 해결될 수 있다면 그리고 지속적인 지병치료가 아닌이상, 요양원 추천드려요!아무래도 기존의 삶을 영위하실 수 있게 도와주고 케어해주는 곳은 요양원이라 생각이듭니다.골절 관련 수술할것 다하시고 심장질환이나 뇌관련쪽에서는 병원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없다는 진단이 있으시면, 어르신 심적으로 안정될수 있고, 신체적으로도 기능유지를 도울 수 있는 요양원이 낫다고 판단이 들긴합니다.

안녕하세요 또가사회복지사입니다. 요양병원 특징- 장기요양등급 없이 바로 입원할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 혜택 없이 100% 자부담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사, 간호사, 간병인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및 재활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합니다. 요양원 특징- 장기요양등급 중 "시설급여"에 해당하는 등급이 있어야 입소가 가능합니다.- 요양병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입소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상주하고 있지 않아, 간단한 처치 및 계약의사에 의한 진찰, 처방 등만 가능합니다. (계약의사 월 2회 방문) - 병원에 모시고 가야하는 일이 생긴다면 보호자가 직접 모시러 가셔야 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마다 방침이 다름) 전문적인 재활치료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시다면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요양병원이 좋고, 비용적인 부분이나 케어를 집중적으로 고려하신다면 요양원이 적합하실 것 같습니다.단기보호는 보호자의 부재와 같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최대 9일까지만 보호해 드리는 서비스이므로 참고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다시 남겨주세요 : )

기초생활수급자 / 감경 대상 여부